언론보도

칠곡군 사회복지협의회 초대회장 '사회복지과 이종춘교수' 선출[칠곡인터넷뉴스]

보도일자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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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사회복지협의회 초대회장 '사회복지과 이종춘교수' 선출[칠곡인터넷뉴스]



 

 

칠곡군 사회복지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초대회장 이종춘 경북과학대학 사회복지과 교수 선출

칠곡군 사회복지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이종춘 경북과학대학 사회복지과 교수가 선출됐다.

 

▲ 이종춘 초대 회장

 

칠곡군 사회복지협의회는 28일 오후 3시 왜관읍 금남리 장미노인요양원 강당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정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춘 초대회장, 박진우 경북사회복지협의회장, 칠곡지역 사회복지단체 관계자와 장세호 칠곡군수, 도정기 경북과학대학 총장을 비롯한 내빈, 주빈 등 70여명이 참석, 창립을 축하했다.

 

 

관내 12개 단체로 구성된 칠곡군 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차원에서 사회복지에 관한 협의·협정 및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이종춘 초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작을 알리는 초대회장이라는 자리가 부담으로 느껴지기는 하지만 여러분들께서 믿고 맡기신 자리이니만큼 최선을 다해 소임을 완수하겠다”고 하면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에 꼭 필요한 단체이며 앞으로 관·민이 서로 협조하여 우리지역의 수준과 욕구에 맞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세호 칠곡군수는 축사를 통해 “시기적절한 때에 칠곡군 사회복지협의회가 발족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면서 “지역출신으로 복지 전문가인 이종춘 초대회장을 비롯하여 모든 회원들이 힘을 똘똘 뭉쳐 칠곡지역의 사회복지가 새롭게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장세호 칠곡군수

 

한편, 칠곡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이종춘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 3인과 감사 2인을 선출하여 협의회 조직을 구성한 뒤 본격적으로 사회복지와 사회문제에 관한 조사 및 연구 활동 수행 등을 펼칠 예정이며, 칠곡지역의 사회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사출처 : 칠곡인터넷뉴스 20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