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곤 김천부시장 "혁신도시 조기착공 힘 모아야"

    기사등록 일시 [2012-07-02 17:55:02]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제8대 경북 김천부시장에 김창곤(58) 전 영주부시장이 부임했다. 김 부시장은 2일 "혁신도시 조기 착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천시 제공) photo@newsis.com 2012-07-02

【김천=뉴시스】박홍식 기자 = 제8대 경북 김천부시장에 김창곤(58) 전 영주부시장이 부임했다. 신임 김 부시장은 2일 "김천혁신도시 조기 착공과 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박보생 시장과 호흡을 잘 맞춰 민선5기 후반기 시정을 차질 없이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출신으로 선산고, 경북과학대 사회복지과를 나와 1975년 선산군 공무원으로 공직과 인연을 맺었다.
보건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장(서기관), 영덕부군수, 경북도 공보관을 거쳐 영주시부시장을 역임했다.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