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지역사회복지연구소 개소

• 2012-10-16 07:21:06

경북과학대(총장 도정기)는 지난 12일 대학 중앙관에서 지역사회 복지정책 제도 및 사회복지임상에 관한 이론을 연구하고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당면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복지연구소(소장 이종춘)를 개소했다. <칠곡>

경북과학대, 지역사회복지 연구소 개소

지역사회 복지 당면과제 적극 연구

기사입력 | 2012-10-16

경북과학대(총장 도정기)는 지난 12일 대학중앙관에서 지역사회복지정책(제도)마련을 위한 지역사회복지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한 연구소(소장 이종춘)는 앞으로 지역사회복지정책(제도)마련과 사회복지임상에 관한 이론을 연구하고,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사회복지 당면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연구에 나선다.

사회복지계열 전임교수들이 자문위원 및 운영위원으로 참여하며, 이완영국회의원과 정영길 경북도의원, 곽경호 칠곡군의원 등을 각각 고문과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이론과 실천을 병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시켰다.

이날 개소식에서 도정기 총장은 "지역사회복지연구소는 복지사회구현에 좋은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칠곡군의 사회복지는 물론 경북도와 국가복지정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소는 이날 개소식이 끝난 뒤 2012년 사회서비스 창업 CEO 교육(2차)을 갖는 등 적극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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