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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료경영계열 열 가족, 영그는 희망

등록일
2009/11/06
작성자
대외협력처
조회수
2657

 

 

 병원의료경영계열 열 가족, 영그는 희망

 

1. 언론매체 : 새로넷방송
 

2. 채널(CH) : 5번

 

3. 방송시간
    2009년 11월 6일(금) 19:30, 21:30, 00:30,
    2009년 11월 7일(토) 06:30, 09:30, 12:30, 15:30

 

4. 많은 시청 바랍니다.

 

 

 경북 칠곡에 위치한 경북과학대학(총장 전동흔)병원의료경영계열에는 무려 10가족(22명)이 같은 꿈을 이루기 위해 모여 화제가 되고 있다. 족보도, 사연도 가지가지, 가족이 함께 병원경영의 꿈을 키우는 남다른 이력 또한 많은데, 최연소 검정고시로 가족병원 꿈 키우는 정수진(17)양을 비롯하여 의료기기 대표로써 노인요양원 준비를 하고 있는 류해창(37)씨, 병원컨설팅에 관심이 많은 임대환(28)씨와 박힘찬(23)씨 등이 있다.

 


가족들이 함께 특정계열(병원의료경영)에 대거 지원하게 된 동기에 대해 이 대학 이재홍교수(41)는 “우리 병원의료경영계열은 안정된 직업군으로 100%에 이르는 취업률과 졸업 후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관리 등으로 인맥과 신뢰가 쌓이면서 가족 지원율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병원의료경영의 특징은 학기 중에 자연스럽게 병원에서 실무경험을 축적하게 되는데, 현재도 소문을 통해 병원관계자들의 취업의뢰가 많다”라고 했다.

 


현재 병원의료경영에 재학 중인 가족(4촌 이내)으로는 쌍둥이인ㆍ신준호(1년)ㆍ신재호(1년)씨가 있으며, 형제인ㆍ김정주(신입생)ㆍ김정민(신입생), 김한준(신입생)ㆍ김현준(신입생), 자매인 정효진(2년)ㆍ정수진(1년), 남매인 김선경(1년)ㆍ김민석(1년), 이영민(1년)ㆍ이혜원(신입생), 사촌인 임대환(1년)ㆍ박힘찬(1년), 문혜진(2년)ㆍ황은지(2년), 류해창(2년)ㆍ류일하(신입생)ㆍ류일정(신입생)ㆍ장경혜(1년), 조유은(1년)ㆍ조선정(신입생)이며 이중 8명이 2010학년도 신입생(수시)으로 합격을 했다.

 


현재 3형제(류일하ㆍ류일정)가 재학 중이며, 그중 맏형인 류해창(37)씨는 병원관련사업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고 있는데 형제가 함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해 “저는 의료기기센터(원민메디컬)를 경영하는데, 이 교수님의 병원자문 역할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지금은 꿈과 비전을 보여 동생들도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꿈은 노인요양원경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돕고 싶은 것이 제 꿈이자 목표입니다.”라고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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